현 정부 고위공직자의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명단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과 신중돈 국무총리실 대변인 등 고위공직자 15명의 아들 16명이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과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신원섭 산림청장과 강태수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의 아들도 국적 포기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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