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진단을 받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알프레도 소시마로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8일)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 8월 머리에 외상을 입은 뒤 뇌출혈의 일종인 만성경막하혈종이 발견됐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공식 행사장에서 갑자기 실신하거나 탈진을 이유로 행사 참석을 취소하기도 해 건강 이상설이 계속 불거졌습니다.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의 아내인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남편의 뒤를 이어 2007년 대통령에 당선됐고 지난 2011년 대선에서 54%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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