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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1인 병실로만 구성된 병원 세운다

모든 병실이 1인실인 새로운 형태의 병원이 들어섭니다.

이화의료원은 오는 2017년 하반기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모두 1인실로 구성된 제2부속병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제2부속병원의 전체면적은 3만3천여 평방미터로 이곳에는 천 병상을 갖춘 병원과 이대목동병원 부지에서 이전한 의과대학이 함께 자리합니다.

제2부속병원은 국내 최초로 모든 병실을 1인실로 구성해 환자 간의 감염과 사생활 침해 등 기존 2인실 이상의 불편함으로 꼽히던 부분을 해결합니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까워 외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국제병원 구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이화의료원은 기대했습니다.

이화의료원은 이 병원을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암, 장기이식, 중증 외상 등을 전담하는 급성기 중증질환 특성화 병원으로 육성하고, 응급진료센터 바로 위에 심혈관센터, 뇌졸중센터, 중환자실을 둬 신속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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