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의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사할린에너지가 한국가스공사에 공급하는 천연가스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사할린에너지가 가스공사와 처음 공급 계약을 한 이후 가격 기준인 유가가 오른 점을 고려해 내년 예정된 재계약에서 가격을 올릴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계약 당시인 지난 2005년 7월에는 가격 기준인 북해산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50.47달러였으나, 올해는 107.88달러로 두 배 이상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소식통은 가스공사가 러시아 측의 인상 요구를 받아들일 태세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사할린에너지는 지난 2009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가스 연간 150만 톤을 가스공사에 공급할 예정이며 러시아는 연간 955만 톤의 사할린산 가스를 한국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