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이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에 들면서 도내 학교 100여 곳이 단축수업을 하거나 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태풍으로 휴업하는 학교는 없지만 도내 초등학교 70곳과 중학교 22곳, 고등학교 8곳, 특수학교 2곳이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을 조정해 하교 시간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 대부분은 방과 후 수업도 운영하지 않고 고등학교의 경우 정상수업을 하더라도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7일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고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이나 등하교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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