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화' 저지를 위한 범 진보단체 연대인 '민주교육수호와 전교조 탄압 저지 긴급행동'이 출범했습니다.
긴급행동은 오늘(8일)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탄압은 교육민주화를 위해 함께 해온 모든 이들을 탄압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양심적 해직 교사들이 조합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법 개정을 먼저 시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8백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긴급행동은 출범식 직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행진해 국무조정실 등에 항의서항을 제출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1일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19일에는 집중 집회를 열어 전교조 법외노조화 저지를 위한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3일 전교조가 한 달안에 해직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한 규약을 시정하지 않으면 법외노조가 된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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