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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첫 슬로푸드 국제대회, 53만 명 입장

<앵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슬로푸드 국제대회에 모두 53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전한 식품,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뜻입니다.

의정부지국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대회조직위는 당초 30만 명 입장을 목표로 했는데요, 워낙 많은 인파가 몰려서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장의 입장을 한때 제한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화면 보시죠.

세계 43개 나라의 전통음식 1천여 가지를 선보인 축제.

김치나 치즈처럼 오래 숙성시켜야 하는 전통음식, 또 몸에 좋은 유기농 음식, '보고 만지고 입으로 맛보는' 행사가 500여 개 체험부스에 가득했습니다.

[안정원/남양주시 진접읍 : 이란 음식, 호주 음식, 가까이 있는 일본 된장까지 다 먹어봤는데요. 그래도 우리나라 음식이 제일 입에 맞았던 것 같아요.]

[이화순/남양주시 화도읍 : 쏘가리, 멍게 젓 미더덕 젓갈, 뭐 여기서 닭꼬치도 먹고 많이 먹었어요.]

지난 3일에는 13만 2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서 한때 입장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행사기간 6일 동안 입장객이 모두 53만 9천여 명, 경제유발효과는 1천억 원을 상회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환경을 해치지 않는 유기농과 몸에 좋은 발효음식을 소개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소멸음식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한 것도 슬포푸드 대회의 성과로 꼽힙니다.

[이형주/남양주 국제 슬로푸드대회 총감독 : 생산자들이 생산한 것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많이 사 먹고 또 식탁 위에 그 가치가 계속 전달이 될 때 보호 될 수 있는 것이죠.]

제주 '푸른콩 장', 진주의 '앉은뱅이 밀'등 8가지 우리 소멸음식을 슬로푸트 국제본부에 처음 등재하기도 했습니다.

아세아 오세아니아의 맛축제 '아시오 구스토'는 2년 뒤 남양주시에서 다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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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내년도 무상급식대상을 중학교 전과정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현재 중학교 2학년까지 지원되는 무상급식을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상급식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추가예산은 10억 원 가량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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