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고 있는 'APEC 정상회의'가 잠시 후 정상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폐막됩니다. 박 대통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회원국들에게 지원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발리에서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APEC 정상회의 둘째 날인 오늘(8일), 박근혜 대통령은 해수면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태평양 도서국 정상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 정부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연계성 비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정상회의 2차 토론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10년 안에 8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아·태 지역 시장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회원국들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오찬 회의에서는, 선진국과 개도국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APEC 정상회의는 잠시 뒤 보호무역 조치를 동결하고 무역 자유화를 확대하는 내용의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오후에 폐막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APEC 회원국들이 아·태 자유무역지대, 즉 FTAAP 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과 모레 개최되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후 브루나이로 이동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