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풍 '다나스'는 여전히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에는 제주도 동쪽 해상까지 바짝 다가선 뒤 오늘 밤 대한 해협을 통과하겠는데요.
따라서 태풍이 가깝게 지나는 남부와 동해안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강풍과 호우가 예상되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점차 특보보는 남부와 동해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종일 비가 오다가 밤에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는데요, 동쪽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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