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에서 서로 다른 다양한 자유무역협정으로 세계경제가 파편화됐다고 지적하며 "개방형 세계경제체제를 발전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시 주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연설에서, 현재 세계경제는 전반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여전히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아태지역이 세계경제의 회복과정에서 계속 엔진역할을 맡아나가야 한다며, '거시 경제정책에서의 협력 강화'와 '아시아태평양 경제금융안전에 대한 유지 보호' 등을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특히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유무역협정이 각각 다른 규칙과 기준으로 파편화됐다고 지적하며, 오랫동안 교착상태에 빠진 도하 라운드 회담을 이제는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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