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우유 값이 원유가격 인상 폭보다 최대 6.5배 더 올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은 원유를 일부 사용하는 가공우유는 원유값 인상의 영향을 적게 받는 데도 동원F&B의 '덴마크 우유'는 6.5배 푸르밀 6배, 매일유업 5.2배 등 대부분 원유가 인상분보다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또 "우유가격 인상을 보면 대부분 업체의 최저가와 최고가가 5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대형마트 간 가격도 동일하다"며 "우유업체와 대형마트 간 가격담합이 의심된다"며 당국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 "가공우유 값, 원유 값보다 6.5배 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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