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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개막…오늘 한·중 양자회담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APEC 정상회의가 오늘(7일) 개막됩니다. 세계 경제에도 창조 경제의 필요성을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 오늘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 만납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APEC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혁신과 창조경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혁신을 해야한다"면서 그 해법으로 창조경제를 제시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 창조경제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의 패러다임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특히 규제 철폐와 창의적 인재를 길러 내는 교육시스템 도입, 그리고 세계 각국의 긴밀한 기술 협력 등이 창조경제의 핵심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회복력 있는 아태지역, 세계 성장의 엔진'을 주제로 한 APEC 정상회의는 오늘 개막합니다.

박 대통령은 첫날 회의에서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설 예정으로 무역 자유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늘 양자회담도 갖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회담에서, 지난 6월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 방안과 함께 북핵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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