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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무르시 지지시위 확산…40여 명 사상

이집트 최대 이슬람 조직인 무슬림형제단을 주축으로 한 세력이 이집트 전역에서 군부 탄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무슬림형제단 지지자 등 수천 명은 어제(4일) 금요 예배를 마치고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등 4개 도시에서 군부에 반대하고 무르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군인과 경찰이 실탄과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카이로에서만 적어도 4명의 시위대 참가자 숨졌고, 전국적으로 4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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