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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지방 대체로 맑아…낮에는 약간 더워요

날씨와 생활

아침, 저녁 시간이 제법 쌀쌀한 가을 날씨라면, 한낮에는 따뜻한 봄 날씨 같았습니다.

오늘(4일) 서울의 기온 아침에 10.7도까지 내렸갔었는데, 한낮에는 다시 25.1도로 많이 올라왔습니다.

한 5월 초쯤에도 이 정도 낮 기온 보이면서 따뜻한 편인데 먼지가 많은 봄 날씨에 비해서 가을 날씨는 참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이곳 목동에서 한강 북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20km 가까이 떨어져 있는 북한산의 모습도 잘 보일 만큼 시정도 아주 좋았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권에 있을 텐데, 내일은 그 중심이 동쪽으로 좀 가게 될 것 같고, 태풍 '피토'는 한반도보다는 상하이 쪽으로 가는 움직임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고,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쪽은 낮 기온이 27 도선으로 보이면서 약간 더운 느낌이 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후들면서 동풍이 들어오겠습니다.

영남이나 제주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이 되면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할 때 챙겨야 할 유아용품!>

- 가을 자외선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아이 피부에 위험할 수 있다.

-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에는 15분 전에 아이의 얼굴과 목, 팔, 다리 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한다.

- 팔이나 무릎 등 접히는 부위에는 파우더 팩트를 발라 땀이 차지 않도록 해준다.

- 야외활동으로 갈증을 느끼게 되는 아이를 위해 물통과 같은 아이 전용 식기를 휴대하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야외활동으로 더러워진 아이의 손과 입은 세균 및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물티슈를 이용해 닦아 주도록 한다.


다음 주 월, 화에도 전국적인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수준이어서 무난하겠습니다.

내일부터도 상하이에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할 것이고, 도쿄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로마에도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겠고, 파리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미에 소나기예보가 들어있는 곳 많고, LA도 바람이 좀 많이 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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