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최대의 공공 미술관이 최근 관내에 비치된 대형 지도에서 '일본해'표기를 삭제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미술관은 중국관 벽에 걸린 동아시아 지도에서 '일본해'표기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해' 표기 삭제는 일본해라는 표기가 국제적으로 공인된 것이 아니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미술관은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바다에 아무런 명칭을 써넣지 않고 공백으로 남겨뒀습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미술관의 일본해 표기 삭제는 국제교류재단 로스앤젤레스 사무소가 올해 초부터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무소 측은 미술관에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곳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일본해 표기를 삭제할 것을 끈질기게 요청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