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3시 16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회동리 삼거리에서 황간면 쪽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옆에 있던 모닝 승용차가 트럭에 깔리면서 승용차 운전자 이 모 씨 등 탑승자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노씨도 머리 부분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노씨가 '삼거리에 진입하는데 다른 쪽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모닝 승용차를 피하려고 운전대를 틀다가 옆으로 넘어졌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트럭에는 골재가 실려 있었습니다.
경찰은 모닝 승용차에 장착된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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