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다자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인, TPP 참가 여부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주 참석하는 APEC 정상회의에서 관련 언급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APEC 정상회의에서 TPP 참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정부에서 참가 여부를 검토해왔다"면서 사실 TPP에 참여할 국가들이 많이 APEC에 가입돼 있는 데다 아ㆍ태 지역의 협력을 넓히는 거니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수석은 다만 "APEC 정상회의에서 그렇게까지 결론이 내려질지는 모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 수석은 그러면서도 "실무진 차원에서는 늘 참가에 대한 얘기가 있고, 이번에 정상차원에서 얘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APEC 정상회의에서 참가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수 있는지에 대해 주 수석은 "경제장관이나 경제수석도 APEC 정상회의에 가는 만큼 제가 이야기를 하기가 부적절하다"면서도 "아까 말한 것에서 잘 유추해보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