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중인 제23호 태풍 '피토'가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현재 일본 오끼나와 남동쪽해상에서 북상 중인 태풍 피토가 당초 예상보다 더 서쪽으로 치우쳐 북상해 다음 주 화요일인 8일 오전에는 중국 상하이 앞바다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31미터, 영향반경 330km인 강도 중급의 중형 태풍인 태풍 피토는 내일 새벽에는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현재 북쪽으로 진행하고 있는 태풍 피토는 북상하면서 점차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요일인 6일 오전에는 오끼나와 서북서쪽 200km 부근 해상을 지나 다음 주 화요일인 8일 오전에는 중국 상하이 앞바다까지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동쪽에서부터 한반도 지역까지 고압대가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돼 태풍이 당초 예상보다 중국 쪽으로 치우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태풍 '피토' 한반도 비껴갈 듯…8일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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