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동양 자산담보부 기업어음, ABCP를 판매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동양증권이 추석 연휴 직전까지 판매한 동양 ABCP에 대해서도 불완전판매 여부 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은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ABCP를 발행했고 동양증권은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동양 ABCP 969억원 어치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가 수용될 경우 이 상품은 휴짓조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금감원에 접수된 동양그룹 사태 관련 민원은 2천991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동양증권의 종합자산관리계좌 등 금융투자상품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지난달 23일 이후 어제까지 8조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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