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일) 청와대에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인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교황 방한, 한반도 평화정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즉위 미사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경축사절단을 파견했으며 친서를 통해 교황의 한국 방문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은 필리핀을 제외한 아시아ㆍ아프리카 등 천주교 신자 비율이 높지 않은 전교지역 교회의 사목을 지휘ㆍ감독하는 곳이며, 한국천주교 역시 인류복음화성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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