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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빛공해 가장 심해…기준휘도 270배"

"강남역 빛공해 가장 심해…기준휘도 270배"
우리나라에서 야간 조명으로 빛공해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 강남역으로 기준 휘도보다 약 270배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지난 두달간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 지역 18곳의 전광판 등 장식조명과 광고조명의 휘도 검사를 한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음이 경기도 수원 인계동 장식조명으로 측정 최대 휘도는 제곱미터당 5만 9,040cd로 기준치의 196배를 초과했습니다.

간판 등 광고조명에서는 인계동 전광판이 기준 대비 17배로 가장 높았고, 인천 부평역 15배, 서울 강남역 4.6배, 광화문 2.5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린스타트는 이같이 상업지구의 불필요한 간판 조명을 소등할 경우 전국적으로 연간 약 6,800만㎾의 전력 절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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