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함대 소속 조지 워싱턴 항모 강습단이 참여하는 한미일 해상훈련이 남해 상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조지 워싱턴 항모 강습단을 포함한 한미일 해상 전력이 참여하는 연합 훈련이 남해 상에서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연합훈련은 내일(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고, 훈련 내용에는 해상기동과 미사일 탐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측 전력으로는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와 유도탄 순양함 앤티텀호, 유도탄 구축함 프레블호 등이 참가했습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조지 워싱턴호는 축구장 3배 크기로, 갑판과 격납고에는 전폭기인 슈퍼호넷과 호넷, 조기경보기인 호크아이 2000 등 70여 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습니다.
우리 측 전력으로는 이지스함과 구축함, 호위함 등이, 일본 해상자위대에선 이지스함 등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미측 함정은 오는 4일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조지 워싱턴 항모 강습단은 부산을 떠나 2∼3일간 이지스함 등 한국 해군의 수상함 5∼6척과 함께 동해 상에서 한미 연합 해상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한반도 근해에서 실시 되는 항모 참여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해온 바 있어 이번에도 반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