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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개시

오늘(2일)부터 주요 백화점들이 가을 정기세일에 들어갑니다.

무엇보다 월동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백화점.

일명 '백화점 빅3'가 일제히 가을 세일행사를 벌이는데요.

결혼과 이사 철을 맞아 주방용품과 소형가전을 싸게 내놓기도 하지만,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모피와 아웃도어 상품입니다.

올해는 추위가 일찍 찾아올 것이란 예보가 있어서 겨울상품을 조기에 대량으로 투입한 겁니다.

하지만, 시내에 있는 백화점들은 좋은 물건들이 일찌감치 동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어제부터가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여서 중국인 쇼핑객들이 대거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정식/롯데백화점 마케팅팀 : 외국인 중에서 중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90%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중국인들 맞이하기 위해서 저희는 통역사를 2배로 늘렸고 잠실서 8천만 원을 구매하신 고객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올겨울, 따뜻하고도 알뜰하게 날 수 있도록 업체별 일정을 잘 확인하시고, 경품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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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인의 날이죠.

올해 65세 이상 고령자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2.2%에 이를 정도로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어떤 점이 다를까요?

함께 보시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필요한 것! 건강, 돈, 그리고 취미 생활 등을 꼽을 수 있겠죠.

그런데 이 모든 걸 다 갖추기 위한 조건, 다름 아닌 '배우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인이 되기 전 단계에 해당하는 55세 이상 64세 미만 준고령자들의 노후대비 양상을 국민연금연구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해봤더니,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노후에 더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우선, 경제적 측면에 있어서 확실히 대조됐는데요.

배우자가 있을 때는 대부분인 68%가 생활비를 부부 스스로 부담하는 반면, 배우자가 없을 때는 절반 이상인 58%가 자녀 또는 친척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신체적으로도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평가하는 비율이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의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으로도 마찬가지의 차이를 보였는데요.

배우자가 없는 예비노인은 배우자가 있는 예비노인에 비해서 문화생활이나 운동도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 옆에 남편이나 아내가 있다면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을 기억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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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 국제선 항공편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에 나섭니다.

어떤 지역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직 까지 일본 쪽은 방사능 우려 영향으로 기피하는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예약률이 70% 안팎에 그친 겁니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도 중부와 남부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은 항공사들이 운항을 줄일 정도로 외면받고 있는데 반해 후쿠시마에서 거리가 먼 남부 규슈나 가고시마, 후쿠오카 등은 항공편이 잇따라 새로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발길이 몰리고 있습니다.

반면, 예년에 비해 여행지로 눈에 띄게 뜨고 있는 곳은 따로 있었는데요.
 
최근 한 TV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으로 나온 타이완이었습니다.

[조영재 팀장/파랑풍선여행사 : 특히 케이블프로에서 하는 모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해서요, 지금 현재 대만 노선의 예약율이 엄청나게 증가한 편이고요. 지금 10월달 같은 경우에는 항공 좌석 자체가 거의 없는 편 입다.]

이밖에 전통적으로 가까워서 사랑받는 괌과 동남아 노선도 내일 출국편과 일요일 귀국편의 예약률이 모두 90%를 넘겼는데요.

개천절과 한글날이 낀 황금연휴 기간에는 높아지는 수요만큼 여름 성수기 못지않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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