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북·미 민관대표단, 런던서 비공식 접촉…'철통 보안'

북·미 민관대표단, 런던서 비공식 접촉…'철통 보안'
북한의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비공식 세미나가 영국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말 베를린에서 열린 비공식 민관 접촉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마련된 것으로, 북측 대표단과 미국의 전직 북한정책 담당관료들이 이틀 일정으로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북한과 미국의 참가자들이 세미나 내용에 대해 입을 닫고 있는 가운데, 북핵문제 해법과 6자회담 재개 방안이 논의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