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국내 유일의 전화기 전문박물관인 폰박물관으로부터 전화기와 전신기 등 통신 관련 유물 3천700점을 기증받았습니다.
기증된 유물은 지난 1896년 대한제국 시대의 자석식 벽걸이 전화기를 비롯해, 1941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개인휴대 통신기기, 그리고 1989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휴대전화기와 우리나라 해외 수출 1호 휴대전화기 등입니다.
이들 유물은 내년 하반기 울산박물관 특별전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울산 유치가 확정된 국립산업박물관이 건립되면 이관돼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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