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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공업체서 질산용액 누출…1명 부상

안산 화공업체서 질산용액 누출…1명 부상
1일 오전 9시 57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반월산업단지 내 가성소다 제조업체 B사에서 작업 부주의로 질산 용액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이모(41)씨가 팔과 어깨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 이씨가 차량용 이동탱크(1만ℓ)에 담겨 있던 질산 용액(68%)을 공장 지하탱크(2만ℓ)로 옮기는 작업 중에 밸브조작 미숙으로 질산 용액 5ℓ가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경찰, 소방, 시청, 환경 당국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긴급 방제 및 정화 작업을 벌여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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