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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타운' 시동…"전문가와 상담 가능"

<앵커>

정부가 핵심 국정 가치인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아이디어를 한곳에 모으고 이를 구체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유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개설한 '창조경제타운'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회원 가입을 한 뒤 게시판에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멘토와 상담을 통해 사업 모델로 구체화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정부는 법률, 회계는 물론 벤처 1세대 기업가들과 엔젤 투자자 등 전문가 6백여 명을 멘토로 선정했고, 심사를 거쳐 더 늘릴 계획입니다.

사이트에서는 정부와 민간을 아우르는 사업화 지원 정보를 한눈에 찾아보고,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로 구현된 성공사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최문기/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새로운 아이디어가 신기술, 신산업으로 성공하도록 다양한 경제주체가 함께 소통하며 협력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창조경제 타운'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직후 윤창번 미래전략수석의 시연으로 사이트를 둘러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에 창조경제 기반 확충을 위한 예산을 대폭 반영하는 등 창조경제가 서서히 구체화되고 있다"며,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해서 본격적으로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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