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613만7천702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를 차지했습니다.
고령인구는 1970년 99만명대에서 2008년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은 오는 2025년 천만명을 넘어선 뒤 2050년 1천799만1천52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의 37.4%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고령자 수를 생산가능인구 수로 나눠 산출하는 '노년부양비'는 올해 16.7로 생산가능인구 6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는 셈입니다.
노년부양비는 2050년 71.0으로 가파르게 상승해 생산가능인구 1.4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게 될 전망입니다.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전북·경북 순이었고 낮은 지역은 울산, 대전·경기 순이었습니다.
2011년 현재 고령자 기대여명은 남자가 17.4년, 여자가 21.9년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4.5년 더 길었습니다.
지난해 고령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었습니다.
고령인구 가운데 남성 고령자 이혼은 4천836건 여성 고령자 이혼은 천955건으로 전체의 각각 4.2, 1.7%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30.7%로 1년 전보다 1.2%포인트 늘었습니다.
하지만 60세 이상 취업자의 월급여 수준은 전체를 100으로 봤을 때 77.7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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