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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사위원회 MCM 개최

정승조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서울에서 제38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를 갖고 전시작전권 전환과 미래지휘구조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최근 군사동향 등을 평가하고 연합방위태세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한미군사위원회 MCM에선 모레 서울에서 열리는 제45차 한미안보협의회의 의제인 북한 핵과 대량살상무기에 대비한 맞춤형 억제전략과 우주 및 사이버 협력, 미래 동맹발전 비전 등의 군사적 과제에 대한 최종 조율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미군사위원회의 논의 내용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미 안보협의회, SCM에 보고됩니다.

양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위협을 평가하고 전작권 전환 재연기에 필요한 조건들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양국은 이번 SCM에서 전작권 전환 재연기 결론을 내리지 않고 실무차원에서 협의를 계속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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