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올 3분기 상가의 평균보증금과 월세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가정보업체 점포라인은 3분기 자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서울 소재 상가점포 매물 천 7백여 개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과 월세가 떨어진 곳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7개 구였다고 밝혔습니다.
평균보증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48.2 퍼센트를 기록한 동작구였고, 금천구와 용산구, 관악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런 결과는 자영업자들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은데다 직장인 휴가철과 방학 비수기가 겹쳐 상가임대 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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