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사무처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사무처는 북한의 일방적인 이산가족 상봉 행사 연기 이후 냉각된 남북관계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출범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0년 5월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가 폐쇄된 이후 3년여 만에 개성공단에 남북 당국 간 상설 협의처가 재가동하게 됐습니다.
우리 측은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기획과장을 사무처장으로, 8명의 상주 직원이 활동합니다.
북측은 윤승현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협력부장을 사무처장으로 모두 5명의 직원이 근무합니다.
남북은 사무처를 통해 ▲ 공동위 및 분과위 운영 지원 ▲ 개성공단 운영에 관한 당국 간 연락 ▲ 기타 공동위가 위임한 업무 등을 수시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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