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늘부터 정기국회…기초연금 등 격돌 예상

<앵커>

이런 가운데 정기 국회가 오늘(30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이 기초연금 문제를 비롯해 곳곳이 지뢰밭입니다.

이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일 문을 연 올해 정기국회가 29일 만인 오늘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갑니다.

오전에는 각 상임위가 오후에 본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내일은 기초연금 후퇴 논란과 더불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이 예정돼 있어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정감사는 다음 달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됩니다.

또 11월 7일부터 이틀 동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12일부터 대정부 질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대정부 질문 하루 전인 11월 11일,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첫 연설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주요 국정과제의 입법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상국회 운영본부'를 설치한 민주당도 매일 밤 원내 지도부가 참여하는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여야가 국가정보원 개혁과 기초연금 후퇴 논란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양보 없는 일전을 예고한 상황이어서 정기 국회 기간 내내 여야의 격돌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