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새로운 개혁 개방 정책의 시험대가 될 상하이 자유무역지대가 오늘(29일) 오전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상하이 자유무역지대는 지난 2011년 상하이시가 구상을 발표한 뒤 지난 8월 국무원으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습니다.
상하이 자유무역지대는 푸둥공항종합보세구역 등 기존의 4개 보세지역을 통합한 것으로 이 안에서는 은행들의 금리 자유화 등 금융 규제를 완화하고, 다양한 개혁과 개방 확대방안 탐색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금융업을 비롯해 항운, 상업과 무역, 전문서비스, 문화, 사회 서비스 등 6대 서비스 분야의 개방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무원은 이런 혁신 과제들을 앞으로 2, 3년 동안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서 시험할 예정입니다.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지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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