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국제중학교 입학비리와 관련된 재판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의 입학성적이 일부 조작됐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지난 26일 북부지법에서 열린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관련 재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영훈국제중학교 교직원이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성적을 조작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직원은 법정에서 이 부회장의 아들 입학시험 점수 중 주관적 영역 점수를 만점으로 고친 사실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훈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비경제적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영훈국제중에 입학한 이 부회장의 아들은 부정 입학 논란이 일자 지난 5월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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