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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혼외 아들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했던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채 총장은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모레(30일) 열리는 퇴임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채 총장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표를 제출한 진영 복지부 장관에게 업무에 복귀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진 장관 사표 반려가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진 장관은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사표 반려 이후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3. 오늘 오전 경기도 포천에서 야생 멧돼지가 마을로 내려와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주민 5명이 다쳤습니다.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쏜 실탄에 사살됐습니다.

4. 동물원 쇼를 위한 조련 과정에서 학대행위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권이 이런 가혹 행위를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5. 전 세계적으로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과연 스텔스 전투기만이 미래 무기의 대안인지 집중취재했습니다.

6. 중국의 국경절 황금연휴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상 최다인 15만 명의 요우커,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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