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쇼핑몰 테러를 주도한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 샤바브가 케냐에서 추가공격을 벌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알 샤바브는 트위터를 통해 쇼핑몰에서 전사들이 벌인 환상적인 공연은 확실히 몰입력이 컸다면서 이는 공연 1막의 초연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케냐 정부는 아직 혼란에 빠져 있고 테러의 진상을 파악하는데 몇 달이 걸릴 것이라며 당국의 무능함을 조롱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는 부유층과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 무장 괴한들이 난입해 나흘 동안 총격 학살과 인질극을 벌여 한국인 1명 등 최소 7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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