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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유엔 안보리 구조 경직…日 상임이사국 돼야"

일본·독일 등 4개국 2년내 안보리 개혁 진전 촉구

아베 "유엔 안보리 구조 경직…日 상임이사국 돼야"
일본, 독일, 브라질, 인도 등 4개국(G4)은 2015년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구성에 관한 개혁이 실질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26일(현지시간) 촉구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68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G4 대표들은 이날 회동을 하고 '안보리 개혁이 늦춰지고 있다'며 이런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안보리 구조가 '완전히 경직된(frozen)' 상태라며 일본도 상임이사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4는 안보리가 상임·비상임 이사국 규정을 바꿔 아프리카 등 개도국의 참여를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안보리 구성을 바꾸려면 유엔 회원국 3분의 2의 지지 아래 유엔 헌장을 개정해야 한다.

(유엔본부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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