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 노동신문, 사흘째 南 '보수언론' 비난

北 노동신문, 사흘째 南 '보수언론' 비난
북한의 노동신문이 한국의 보수언론을 사흘째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한에서 보수언론들이 설치면서 남북관계 파국을 미친듯이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취소를 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를 앞당기려는 전략으로 평가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반박하면서 "대결을 부추기는 모략선전"이라고 공격했습니다.

또, "현 남북관계의 비극적 사태는 남한의 악질 보수언론들의 발광적인 반공화국 악담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며 한국 정부가 '언론의 자유'를 들어 보수언론의 보도를 묵인하는 것은 "극우 보수언론들의 반공화국 대결 선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궤변"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22일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와 관련한 추문을 은폐하기 위해 예술인 9명이 처형당했다는 기사를 거론하며 연일 국내 보수 언론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