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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차관 지명자 "대북 제재·압박 지속해야"

美 국무차관 지명자 "대북 제재·압박 지속해야"
미국 국무부의 군축·국제안보 담당 차관 지명자가 북한과 이란의 핵무기 개발 차단을 위한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즈 고테묄러 지명자는 오늘(27일)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국무부는 북한과 이란을 대상으로 한 제재와 압박에 대해 국제적 합의를 이끌었고 이는 전례가 없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를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이란과 북한의 핵 프로그램 해결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한 뒤,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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