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의 방사성 물질이 외부 바다로 유출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수중 차단막이 파손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전 10시40분쯤 작업자가 원전 5,6호기 취수구 근처의 수중 차단막이 파손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손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도쿄 전력은 파손의 원인과 그에 따른 영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중 차단막은 수면에 띄운 부표에 커튼처럼 생긴 천을 달고 여기에 추를 붙여 물속으로 늘어뜨린 형태로 설치돼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그동안 수중 차단막이 물의 흐름을 억제하고 오염된 토양의 확산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방사성 물질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해왔습니다.
수중 차단막이 파손되면서 바다로 유출되는 방사성 물질이 양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