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재정을 핑곗거리로 삼는 건 더 큰 거짓말"이라면서 "입장 표명이 아니라 대국민 사과담화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 회의'에서 "재정은 공약을 호언장담하던 작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며 "변한 건 오직 대통령의 생각과 의지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부자감세 철회를 통해 재원을 마련해 기초연금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복지예산과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정기국회서 예산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입장표명 아니라 대국민 사과담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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