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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퍼즐] 인터넷 뱅킹 '본인 확인' 강화

보이스피싱에 이어서 스미싱, 파밍까지 각종 전자금융 사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오늘(26일)부터는 인터넷 뱅킹을 쓸 때 본인 확인 절차가 까다로워집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전자 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의무시행을 앞두고, 은행 콜센터에 문의 전화가 쏟아집니다.

[콜센터 직원 : 보안상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 추가인증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이제까지는 보안카드나 비밀번호 생성기, 둘 중 하나로 본인 인증 절차가 끝났지만 오늘부터는 하루 300만 원 이상 거래할 때 추가 인증이 필요합니다.

휴대전화 메시지로 인증번호를 받은 뒤, 이를 컴퓨터 화면에 입력해야 거래가 완료됩니다.

이 때문에, 휴대전화번호를 은행에 등록해야만 합니다.

예전에 등록한 전화번호를 바꾸는 경우에는 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가능한 은행이 있는가 하면, 지점을 직접 찾아가야 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사전 등록만 하면 가족 명의나 회사 명의의 전화도 인증 수단으로 쓸 수 있습니다.

집이나 회사 등에서 쓰는 컴퓨터를 많게는 5대까지 등록해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김학준/우리은행 과장 : 집이나 회사의 컴퓨터를 인터넷 뱅킹용으로 등록해 놓으시면 300만 원 이상 이체할 때도 추가인증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고객들의 혼선을 우려해 은행들은 앞으로 2주간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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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마트폰 가운데 좀 크다 싶은 것들이 있죠.

스마트폰의 '폰'과 태블릿PC의 '태블릿'을 합쳐 '패블릿'이라고 하는데요, 스마트 기기를 통한 동영상 감상이 보편화하면서 이 패블릿 시장의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달 초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입니다.

대각선 14cm가 넘는 큰 화면에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두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서 한 화면 위에서 콘텐츠를 옮길 수 있는 멀티 태스킹 기능이 강화됐다는 설명입니다.

내장된 펜을 뽑거나 펜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펜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개선됐습니다.

네, LG전자도 내일부터 3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옵티머스 뷰 시리즈의 신제품 '뷰3'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대각선 13cm가 넘는 큰 화면이고요, 전작들처럼 4대 3 화면비를 유지해 다소 넓적한데, 문서나 전자책을 보기에 좋다고 합니다.

[김  산/LG전자 대리: 이전 제품 대비 0.2인치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상하좌우 배젤을 최소화해 이전 제품과 동일한 사이즈를 유지했습니다.]

패블릿 제품은 화면이 커서 동영상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지만 일반 스마트폰보다는 좀 크고, 태블릿 PC보다는 작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선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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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주말에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같은 야외 스포츠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밖에 나갔다가 스마트폰  혹시 물에 빠트리거나 흙에 떨어트리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참 낭패죠.

한 이동통신사가 스마트폰 방수 코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나노 입자 단위의 미세한 코팅 분말을 촘촘이 뿌려서 단말기의 내부 회로 기판까지 방수처리를 해 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윤영우/SK텔레콤 매니저 : 고가의 스마트폰을 갑작스럽게 물에 빠트려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나노코팅 서비스를 통해서 그런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특정 기종에 최신 LTE-A 스마트폰 이용자 일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코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주요 대리점 세 군대에 그치고 있지만, 점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또, 굳이 내부를 방수처리하지 않더라도 국내외 제조업체들은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아예 방수, 방진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폰을 하나 둘 내고 있으니까요.

야외활동 많은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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