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국회 중재에 따라 중단된 경남 밀양 765㎸ 송전탑 건설 공사가 다음 달 중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10월 초에는 공사를 재개하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최종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더 이상 늦출 수는 없는 시점이라며 내년 여름철 전력피크에 신고리 원전의 전력을 공급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신고리 원전 3호기 등 향후 건설 일정을 고려해 역산한 결과 10월 초순 공사 재개가 불가피한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현지 주민과의 마지막 대화 여지 등을 고려해 최종 택일은 남겨둔 상황입니다.
밀양 송전탑 공사 내주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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