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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에 '헤딩 태클' 했다가…경고에 부상까지

<앵커>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발이 아니라 머리로 태클한 선수가 나왔습니다. 급한 마음에 들이민건데, 결과는 별로 안좋았습니다.

이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노스의 미드필더 이니구에즈가 보카 주니어스의 빠른 역습을 몸을 날려 막아냅니다.

정상적인 태클 같지만, 자세히 보면 발이 아니라 머리를 들이밀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헤딩 태클을 한 건데 공은 건드리지도 못해 경고만 받았습니다.

게다가 상대선수 발에 이가 3개나 부러져 당분간 경기 출전도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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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의 산체스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빌바오의 골망을 흔듭니다.

산체스는 1대1로 맞선 후반 4분에도 논스톱슛으로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에스파뇰은 산체스의 2골 활약속에 빌바오를 3대 2로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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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짜릿한 공중연기를 펼칩니다.

모터바이크에 스노보드, 스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묘기 퍼레이드에 3만 관중들이 열광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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