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적완화 축소 연기 영향으로 원, 달러 환율이 급락하자 외환당국이 오늘(24일) 오전 국내 주요 수출입업체 재무담당자들과 만나 국내 외환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희남 국제금융정책국장 주재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자동차, 정유, 중공업 등 수출입업체의 재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이후 외환시장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어 미리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수출입 업체에 쏠림현상에 대한 정부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의 소식이 들리면서 환율은 상승 출발해 오늘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1원 오른 달러당 1,073.9원에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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