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지체와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네, 현재 고속도로 상황 좀 설명해주십시오.
<기자>
네,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귀경차량들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주로 충청권 이남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는 수도권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 서울로는 평소 주말보다 7만 대 많은 43만 대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정체가 심한 서해안 고속도로입니다.
당진분기점 근처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근처도 서울 방향으로 소통이 어렵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인천 쪽으로 오는 차들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한다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6시간 20분, 목포에서는 6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5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내내 이어지면서, 오후 5시에서 6시쯤 절정을 이루다, 자정쯤에야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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