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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으로 정릉터널내 차량 화재

오늘(21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내부순환로 성상 방향 정릉 터널에서 31살 박 모 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터널 내벽을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박씨는 사고 직후 대피했으며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8분 만에 꺼졌습니다.

박씨는 강원도에서 서울로 올라오다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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