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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천억원 투입해 '담배 규제' 나선다

미국, 3천억원 투입해 '담배 규제' 나선다
미국 정부가 3천억원을 투입해 담배 규제에 나섭니다.

미국 식품의약국과 국립보건원에 담배 규제 관련 예산이 5천3백만 달러 추가로 배정됐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두 기관에는 앞으로 5년동안 2억7천3백만달러, 우리돈 3천억원에 육박하는 예산이 배정됩니다.

이 예산은 미국내 14개 연구기관에 보내져 담배 관련 마케팅이나 담배의 부작용 등을 연구하는데 사용됩니다.

두 기관은 연구기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담배에 대한 중독을 줄이는 방안을 도출하고 담배 관련 정책과 규제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예산은 전자담배 관련 분야에도 쓰입니다.

FDA는 "예산이 배정된 14개 연구기관은 담배로 인한 질병, 사망 등 부작용을 줄이고 공공보건을 증진시키는 한편 담배 관련 규제를 마련하는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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