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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시설 청소년 6명 집단 탈출…"담 넘어 달아나"

<앵커>

보호시설에서 치료 교육을 받던 청소년 6명이 무단으로 시설을 탈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청소년 보호 시설.

절도나 폭행 등을 저지른 청소년들이 숙식을 함께하며 교육받는 곳입니다.

그제(18일) 오후 2시 반쯤 16살 김 모 군 등 6명이 무단으로 이탈했습니다.

[보호시설 관계자 : 각자 놀고 있었어요. 선생님들도 아이들 데리고 같이 놀고 있었고요. 그때 애들이 일어나서 계단으로 내려가도 잘 모르거든요.]

이들은 건물을 빠져나간 뒤 담을 넘어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설 관계자는 달아난 청소년들이 가족 등을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빨리 돌아오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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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영등포역에서 20살 남 모 씨가 부산행 KTX 열차가 역사에 들어오는 순간 선로로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사고를 수습하느라 KTX 열차가 30분가량 멈춰 서면서, 하행선 열차 운행이 잇따라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 씨가 가족과 싸운 뒤 집을 나갔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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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충남 천안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외가를 찾았던 10살과 8살 남매가 잠자다 숨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남매의 어머니는 잠시 집을 비운 상태였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급히 몸을 피해 화를 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박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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