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귀성 행렬이 끝나고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서울 요금소로 가서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노동규 기자! (네, 서울 요금소입니다.)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전 10시 무렵 시작된 귀경길 정체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며 교통량은 감소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간당 2만 5천 대 가까운 차량이 서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천안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 사이 45km 구간 등 모두 66km에 걸쳐 정체를 빚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도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43km에서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곳곳에서 밀리면서 30km가 정체입니다.
하행선은 대체로 흐름 원활합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 보시겠습니다.
주말에도 많이 밀리는 곳인데 지금 오른쪽 서울 방향이 거의 주차장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흐름이 답답한 모습입니다.
서울요금소 도착시각 기준으로 지금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 목포에서는 5시간 20분, 강릉에서 3시간 반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0일) 차량 44만 대 정도가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아직 10만 대가 덜 들어온 상태라, 정체는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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